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영어권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영어기도서로 인터부를 준비하여 아주 좋은 취업성공 사례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공부하기 전에, 시험보기전에 영어기도서로 꾸준히 기도한
학생들의 대부분이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최일류 대학과 옥스포드 대학 등에
입학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1세기 들어 스마트폰과 게임, TV에 중독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청년, 장년층들에게 영어기도서가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흐뭇합니다. 영성적으로 핍박해진 청년들, 중고등학생들이 각종 시험과 공부,
인터뷰, 취업 등을 준비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단순히 종교적인 측면이 강한 책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중고등학생과 대학생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물론, 장년층과 70대 노년층에게도 인격을 함양하고
좋은 덕목을 기를 수 있는 품성을 지니는데 좋은 영적 서적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중고등 학생 등 젊은 충에게는 각종 시험과 인터뷰 등에 대비할 수 있는 학습효과를
가져다 주고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장년층과 노년층에게는 영어를
새로운 관점에서 배울 수 있고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치매예방에도
아주 좋은 내용이 많이 있는 책입니다.
(1) 영어기도서에 대한 박 신 언 몬시뇰님(전 서울 교구장대리)의 추천사
착하게 살고자 하는 노력만으로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교회는
우리에게 항상 깨어 기도하는 삶을 살기를 권고합니다.
마음은 원하나 육신이 약하기 때문입니다(마태 26,41).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기도의 효과를 즉시 볼 수 없고,
하느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어떻게 들어주시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결과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면
기도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구하는 것 보다 더욱 높은 차원에서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올리브 동산에서 십자가
죽음의 고통이 지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하셨지만, 하느님께서는
오히려 부활의 영광으로 응답해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느님의
응답은 언제나 천상적이고 영광스럽고 결정적이십니다.
영어 기도서가 출판되어 우리를 흐뭇하게 해줍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세계의 젊은이들과 어떤
지역에서라도 함께 영어 기도를 바친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성적으로 깊어지고 이에 맞갖는 신앙인의 삶으로 체현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 서울대교구 가톨릭 학교법인 교구장 대리
박 신 언 몬시뇰
(2) 김민수 이냐시오 신부님의 격려사
신앙인과 종교인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기도입니다. 누구나 종교인이
될 수 있지만 기도하는 사람만이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앙인에게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며 하느님과의 대화입니다. 기도를 통해 살아 있는 신앙이 되게
하고 하느님의 뜻을 찾아 그분의 뜻을 따라 살게 합니다. 요즘 글로벌 시대에
젊은이들은 서로 만남과 교류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젊은
신앙인들이 같은 언어로 신앙을 고백하고 기도한다면 더욱 친교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여기 이러한 취지에서 <영어 기도문>을 한국 가톨릭교회 안에 선보입니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나라의 젊은이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하느님 안에
하나가 되는 날을 꿈꾸어 봅니다.
서울대교구 청담동 성당 주임 김민수 이냐시오 신부
(3) 이 승구 안드레아신부님, 이승태 바오로신부님, 장원석 가브리엘
신부님, 정영철 안토니오 신부님의 서평이 실려 있습니다. 신부님들의
영어기도서에 대한 서평도 읽어보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4) 영어기도서를 읽어보았습니다.
이번에 발간 된 영어기도서는 영어공부와 기도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거나
어려워하는 신자들, 특별히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과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당에서 독서를 하는 봉사자, 해설을 하는
봉사자, 성체 분배를 하는 봉사자들도 꼭 일독을 하시도록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톨릭의 주요 기도,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 성령님께 바치는 기도,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미사의 구조, 성체조배 기도, 성경을 읽기 전의 기도,
영성체 전의 기도, 향심기도(Centering Prayer) 등 다양한 기도가 수록되었습니다.
(5) 특히, 스마트폰에 쉽게 노출된 중학생부터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a) 공부하기전의
기도, (b) 시험보기전의 기도, (c) 수능시험전의 100일기도 (d) 취업 인터뷰 전의 기도
등이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도서를 읽어보니까, 예를들면,
성체조배의 뜻도 명확히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미래 사회의 취업구조는 비 정규직이
많아지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저자의 의견입니다. 이런 미래의 취업구조, 가속화되는
글로벌화에 따라 더욱 치열해지는 무한경쟁에 대비하는 어린 중학생부터 청년에 이르기 까지
국제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들을 위한 기도문도 수록하여 각종 공부,
시험, 인터뷰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6) 한인 성당이 없는지역에 유학가는 학생들이나 주재원들에게 꼭 필요한 영어기도서입니다.
미사경본이 영어로 아주 상세히 수록되었습니다. 저자 이야기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영어권에
나가면 영어미사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서 위 영어기도서의 영어미사경본을 미리 보고 미사에
참례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공부는 지금부터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60대 70대 장년층도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영어 공부도 하고, 영어로 기도도 하고 하느님과 친해지시고 2019년 사순시기에 일석 3조의
효과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8) 출판사: 보성인쇄기획사 (전화 02-566-8020), (9) 575 쪽
국립중앙도서관, 여의도국회도서관, 서울시 의회도서관, 노원정보도서관, 상계정보도서관
삼괴도서관, 발안 도서관 등 많은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하계동 성당 인근의 노원정보
도서관에서 대출받아 볼 수도 있습니다.
(10) 좋은 영어기도서가 있나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발견한 영어기도서입니다. 짧은
기도의 형식만을 보여주었던 지금까지의 가톨릭 영어기도서와는 아주 다르게, 다양한 기도문들을
통하여 영어로 기도할 때 필요한 대부분의 기도문들을 폭넓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도문이 있었나하고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또한 기도문을 통해서 묵상까지 할 수 있는
기도서입니다. 특히,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청년, 장년층들에게 응용의 폭이 넓은게 장점입니다.
각종 시험과 공부, 인터뷰, 취업 등에 도움을 주는 기도문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시험등에 대비할
수 있는 학습효과를 가져다 주는 가톨릭 영어기도서입니다.
(11) 세종시 아름도서관, 한솔도서관, 노원정보도서관, 정남도서관, 남양도서관, 상계정보도서관, 발안 교육도서관, 삼괴도서관, 도곡정보도서관, 청담도서관, 삼성동 도서관, 개포도서관, 대치도서관, 구로구 4동 작은도서관, 개봉도서관, 봉담도서관, 인천광역시 청라도서관, 안산시 관산 도서관 등 우리나라의 많은 작은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여의도국회도서관, 서울시 의회도서관, 세종시 국립중앙도서관, 경기도의회도서관 등 공공 도서관에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12) 인터넷으로 검색하였더니 영국이나 미국, 독일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영어기도서로 인터부를 준비하여 큰 성과를 얻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공부하기 전에, 시험보기전에 영어기도서로 꾸준히 기도한 학생들의 대부분이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최일류 대학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1세기 들어 스마트폰과 게임, TV에 중독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청년, 장년층들에게 영어기도서가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흐뭇합니다. 영성적으로 핍박해진 청년들, 중고등학생들이 각종 시험과 공부, 인터뷰, 취업 등을 준비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단순히 종교적인 측면이 강한 책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막상 책을 읽어 보면 오해가 풀리고 무엇보다 중고등학생과 대학생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물론, 장년층과 70대 노년층에게도 인격을 함양하고 좋은 덕목을 기를 수 있는 품성을 지니는데 좋은 서적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중고등 학생 등 젊은 충에게는 각종 시험과 인터뷰 등에 대비할 수 있는 학습효과를 가져다 주고 국제화 마인드 함양에 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중,장년층에게는 영어를 새로운 관점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많이 있는 영어기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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