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회예절을 통한 공동고백 실시(본당)
+ 찬미예수님.
하계동 신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사태로 신앙 생활에 많은 불편이 계시리라고 여겨집니다. 코로나 사태가 4월말 잠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서 공동고백은 생략하고
개별고백을 시행하려고 하였으나 이태원 사태 후 안타깝게도 코로나가 다시 재확산 되는 현상을 보여 현재로서는 개별고회성사를 드리는 문제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런 가운데 신자분들이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볼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습니다.
마침 교구청에서는 5월31일까지 공동고백을 허용한 바 있어 이번 성령강림대축일 미사 중에 공동 고백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다소 미사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나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되어 토요 특전미사부터 일요일 매 미사때마다
실시하고자 하오니 그동안 고해성사를 보시지 못하고 영성체를 하시지 못한 분들은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공동고백을 하시고 성체를 모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향후 공동참회예절에 고해한 내용을 토대로 개인별로 고해성사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미사 참여를 하시지 못한 많은 교우들에게도
이 사실을 공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동고백 일정 : 5월 30일(토) 토요 특전미사부터 5월 31일(일) 매 미사시 까지.
|
|
|
